( 칼스베이 주민들이 직접 손으로 만든 불가사리 ) 세계에서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 피쉬앤칩스를 먹고 한껏 행복해진 우리는 바닷가로 향합니다 푸른바다와 시원한 바람 그리고 우리의 젊음 이럴땐, 점프죠 태남부부 (비목네)의 시원한 점프샷 ! 행복한 점심입니다 칼스베이의 물개와 아름다운 사람들과 피쉬앤칩스를 만끽하고 우린 다시 차에 오릅니다. 가다가 맘에 드는 곳에 서는 거예요 OK ? 그리고 얼마쯤 갔을까 ? 멀리서 펄럭거리는 깃발 앗, 저거 상어표시 아닌가요? 당장에 다들 차 세우자고 아우성입니다 저렇게 자극적인 깃발은 여행의 촉진제 ! 모두가 차에 내리자, 저 아리다운 풍경과는 다르게 살벌한 모래바람이 얼굴을 때립니다 정말 아파요 도망가자 !!!!! 아. 저 깃발에는 다 나름의 의미가 있었습니다. 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