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ur first photo Exhibition - World hapiness " 난 여행 중 남편에게 꽤 자주 버림을 받았었는데. 이는 그의 미친(감히 미친이라고 표현하겠음) 사진에대한열정 때문이었다. 우연히 본 사진 한장으로 이스탄불에서 그 등대를 결국 찾아내 한밤중의 그 모습을 찍기위해 2시간동안 셔터를 누르며 행복해하고, 케냐의 난민촌에서 같이 어린아이의 물동이를 이고, 인도 바라나시의 시체 태우는 곳을 혼자 누비며 냄새 따윈 게의치 않던. 그 사람이 이번에 드디어 꿈에 그리던 사진전을 연다 그만큼 열정있는 두 여행가와 함께. 나는 비록 그의 사진기를 경호해주는 무보수 마눌님이었지만, 어느날, 그의 다이어리에 써있는 글을 보고 그의 꿈을 응원하기 시작했다. "나는 비록 글로 감동을 줄 재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