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 방비엥 방비엥왠지 코가 엥엥거리는 귀엽고 조그마한 이름.착한 사람들이 모여산다는 라오스, 그 중에서도 여행자들에게는 작은 쉼터가 되준다는 방비엥. 우리의 숙소찾기는 우선 사람들의 입소문과 금액, 위치 순으로 결정됩니다.그리고 이 곳에서 우리가 몸을 뉘일 한 곳을 찾았으니, "참파라오 빌라 (Champa lao the villa)"80,000 kip (10 달러)로 2층 더블룸에 자리잡은 우리는, 갓구운 바게트와 오믈렛, 그리고 신선한 과일과 라오 커피로 아침을 시작합니다 .(조식포함^^)아침을 먹는 위치는 방비엥의 산자락과 목조가옥들이 나란히 보이는 강변 레스토랑입니다. 한국인은 작년 10월 이후로 저희가 처음이라고해요. (6개월 만의 한국인)게스트하우스 매니저인 남자분이 영어도 잘하고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