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

북중미 여행정보 (2012.3.3~4.27 54박55일)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1. 13. 18:33

 

 

N.C.America (2012.3.3~4.27 5455)

 

루트 : 쿠바-멕시코-미국 (3개국)

*쿠바에 입국할 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이 쿠바나항공’. 미국에서 직항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은 캐나다 나 멕시코, 칸쿤에서 들어가는 항공편을 많이 이용한다. 칸쿤-아바나 왕복 항공권이 가장 싸니 참고하실 것.

 

*샌프란시스코에서 한국으로 올 때 대한항공 특가가 떴었다. TAX포함 1 510. 물론 편도.

 

쿠바(아바나-바라데로-씨엔푸에고스-트리니다드-아바나)

1. 환율 : 1USD=1CUC() / 1CUC= 24MONEDA(CUP 이라고도 함)

환전은 공항이나 시내가 동일함. 유로 환율이 좋다하여 콜롬비아에서 유로로 바꿔왔지만 딱히 그

렇지도 않은 듯. 하지만 미국달러나 멕시코 페소에 별도 환전 수수료가 붙는 것을 생각하면 역시

유로나 캐나다 달러가 환율이 좋음. 참고로 1USD 를 환전하면 수수료 제하고 약 0.7CUC 정도 밖

에 안쳐줍니다.

 

2. 교통

-IN : 보고타~아바나 구간. 쿠바나항공 이용. 쿠바나항공권 구매할 때 인터넷 결제가 잘 안되어서 애를 먹었음. 공항에서 까삐똘리오(시내중심가) 까지 택시 한차 20CUC.

-INLAND

아바나~바라데로 구간. 여행사에서 제공해 주는 버스로 이동.

바라데로~씨엔푸에고스. VIAZUL(비아술)버스. 16CUC. 4H30M 소요. AM8:15 출발 하루 한대. SANTA CLARA & TIRINIDAD 도 같은 시간 출발.

씨엔푸에고스~트리니다드. VIAZUL 6CUC. 우리는 3명이서 택시로 이동. 가격은 동일하며 1H 소요.

트리니다드~아바나. CUBA TUR BUS. 25CUC. 5H 소요. EL CHEF 에서 소개해 주는 승합차로 이동하면 4H 소요. 금액은 25CUC 동일.

-OUT : 아바나~칸쿤(멕시코) 구간 항공이동. 까삐똘리오~국제공항 까지 택시 15~20CUC. 버스로 가는 방법도 있는데 그러면 2명이서 2MONEDA(100) 면 갈 수 있음. 자세한 방법은 호아끼나 할머니댁 빨간공책을 참고 하실 것. ㅋㅋ 아바나공항 출국세 25CUC.

 

3. 숙소

-아바나 : CASA DE HOAKINA, 호아끼나 할머니집. 10CUC/P(아침포함). 까삐똘리오 근처로 위치 좋고 할머니 와 가족들이 운영하는 숙소라 친절함. 한국인에게 굉장히 호의적인 편. 쿠바의 다른 숙소들은 방 하나당 가격을 받지만 이곳은 도미토리 형식으로 1인당 숙박비를 받음. 무엇보다 한국인 여행자들이 계속 정보를 업데이트 해 둔 빨간공책은 쿠바여행 시 꼭 필요한 소스!!

-바라데로 : 올인클루시브 호텔 ‘VILLA CUBA(비야 쿠바)’ 66CUC/P(아바나 왕복 교통비 포함). 외국인들은 좀 더 비싸게 받으나 학생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었음. 기타 바라데로의 숙소(CASA) 가격은 대략 25~30CUC.

-씨엔푸에고스 : 빨간공책에서 추천해 준 곳으로 갔으나 방이 없어 근처 다른집으로. 20CUC.

-트리니다드 : LIANA&PAPITO’S CASA, 15CUC(아침포함) – 저녁은 5CUC. / EL CHEF, 20CUC – 저녁 7CUC. 랍스터요리가 멋졌음. EL CHEF 이 다른 곳보다 좀 더 비싸긴 하지만 그만한 값어치를 하는 곳. 숙소도 깔끔하고 전망도 괜찮으며 요리사 출신인 주인아저씨의 저녁요리가 꽤나 괜찮게 나오는 곳.

 

4. 여행정보

-아바나

쿠바 입국시에 왕복항공권이 있어야 한다고 하지만 우리는 검사하지 않았음. 그리고 보험증서도

검사를 한다고 하는데, 미국계는 통용이 되지 않는다고. 만약 여행자보험 없이 입국했다가 복불복

에 걸리면, 공항에서 입국 전 여행자보험에 가입해야 함.

 

투어리스트카드(25USD, 비자역할)는 출국 시 까지 꼭 잘 보관하도록. 아니면 돈을 주고 다시 사야함.

 

모로성. 까삐똘리오 맞은편에서 P8/P11번 버스타고 해저터널 통과 후 톨게이트에서 하차. 해질녘 방문을 추천드림. 버스비는 2 1MN(모네다-50). 모네다 입니다 페소내지 마세요!! 택시비는 기사마음 ㅋㅋ

 

쿠바나항공사. NACIONAL HOTEL 뒤편 항공사 건물 1층 끝. 몇일 더 머물기로 결정하고 가서 항공편 변경. 변경수수료 1 20CUC or 20USD. 좌석지정 가능하고 출국일 변경은 1번만 가능.

 

아바나에가면 말레꼰에서 노을을 바라보며 아바나클럽 7년산을 마셔야 함. 7년산 12CUC이니 딴거 마시지 말고 꼭 7년산만 주구장창 드시길 권함. 아니면 나중에 후회합니다.

 

LA FLORES HOTEL. 삼바공연 5CUC(음료 2잔포함). 10시부터 공연시작. 그러나 너무도 캬바레 같은 분위기에 약간은 실망 함. 트리니다드에 가기 전이라면 한번 가봐도 될 듯.

 

LA ZORRA – JAZZ CAFÉ. 입장료 10CUC(음료 2잔포함). 정말 열정적인 무대. 매일 공연스케줄이 바뀌니 미리 확인하고 갈 것. 공간이 협소하니 미리가서 좋은 자리를 선점 할 것. 공연시작은 PM11~AM1:30.

 

아바나의 강추 레스토랑. EL CHANCHULLERO(찬출레로). 우리나라 가이드북에는 없지만 일본인 가이드북에는 강추되어 있는 레스토랑. 주소는 기억이그곳에서 랍스터요리 7CUC. 완전 맛있음. 기타 치킨요리도 좋은 듯. 모히또 한잔 추천. 랍스터는 그날그날 재료에 따라 빨리 떨어질 수도 있으니 점심시간에 가서 드셔보시길.

 

기타 맛집 및 여행정보는 역시 빨간공책을 참조하세요. ㅎㅎ

 

-바라데로

바라데로는 ALL-INCLUSIVE HOTEL ZONE 으로 유명한 곳. 사실 얼마전까지는 외국인과 현지인들이 놀 수 있는 비치가 따로 있었을 정도로 폐쇄적인 관광지였지만 지금은 많이 바뀌었다고. 1박의 금액을 내면 숙박, 식사는 물론 간식과 음료, 주류까지 모두 무제한으로 즐기면서 카리브해의 바다를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곳. 호텔의 종류에 따라 금액의 차이가 많고 프로모션에 따라 금액도 크게 달라짐. CUBATUR HAVANATUR 같은 여행사를 돌며 발품을 팔면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이용이 가능 할 듯.

 

우리는 VILLA CUBA (3STAR HOTEL) 1인당 66CUC 에 예약했음. 전체적으로 만족할 만한 수준.

 

-씨엔푸에고스

일요일엔 모든 상점이 문을 닫아 한산했으나 월요일엔 거리마다 활기를 띔.

 

몇몇 사람들이 쿠바에서 가장 좋았던 도시로 손꼽았으나 우리는 그 이유를 찾지 못했음.

깨끗한 콜로니얼풍 도시.

 

CASTILLO JAGUA (JAGUA) 가는 페리가 있다 했으나 늦잠 자느라 못 감. 한번 다녀와 보시길.

 

-트리니다드

ANCON BEACH, CUBATUR 앞에서 하루 3대 출발. 왕복 2CUC, 30분 소요. 썬배드 대여 1CUC.

올인클루시브 호텔인 ANCON HOTEL 이 원래 유명했지만 지금은 파리만 날린다고 함.

 

CASA DE LE MUSICA – 멋진 음악과 공연, 입장료는 밴드에 따라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음. 맥주 2CUC, 레모네이드 1CUC. 트리니다드 최고의 핫 스팟!! 추천!

 

JOY 의 감기증상으로 병원 갔었으나 진료비 30CUC 에 약값 17CUC 달라하여 그냥 나옴. 현지인들은 공짜라 함.

 

멕시코(칸쿤-플라야 델 카르멘-코즈멜 섬-뚤룸-메리다-빨렌케-산크리스토발-오아하까-멕시코시티-과나후아또-과달라하라)

 

1. 환율 : 1USD=12.5MXP(멕시코페소) / 1MXP=90WON

 

2. 교통

-IN : 아바나~칸쿤(멕시코) 구간 항공이동. 아바나공항 출국세 25CUC.

-INLAND :

칸쿤~플라야 델 카르멘. MAYAB BUS. 30MXP 1H소요. DDO 60MXP.

플라야 델 카르멘~코즈멜 섬. ULTRA MAR / MEXICAN 두 회사 모두 편도 155MXP. 왕복 25USD. 가격할인 없으니 굳이 왕복티켓 끊지 않아도 됨. 매시간 운행. 40M 소요.

플라야 델 카르멘~뚤룸. 콜렉티보 30MXP. 1H 소요.

뚤룸~메리다. ADO BUS(1등석). 228MXP. 1H 소요.

메리다~빨렌케. ADO BUS. 446MXP. 9H30M 소요.

빨렌케~산크리스토발. 투어로 이동. 220MXP.

산크리스토발~오아하까. OCC BUS. 474MXP. 11H 소요.

오아하까~멕시코시티. ADO BUS. 474MXP. 6H30M 소요.

멕시코시티~과나후아또. PRIMERA PLUS(인터넷 예약시 10%할인). 400MXP. 4H 소요.

과나후아또~과달라하라. PRIMERA PLUS. 310MXP. 4H 소요.

-OUT : 과달라하라~로스앤젤레스(미국). 과달라하라 시내에서 공항까지 CS호스트가 차로 데려다 줘서 정보는 없음. 콘티넨탈항공 이용.

 

3. 숙소

-칸쿤 : CASA YOSIDA. 10USD(130MXP)/DORM. 일본인 숙소이나 한국어로 된 안내판 있음. 깨끗하고 조용하며 근처에서 가장 싼 곳. . DORM 구분있음. DOUBLE 도 있으니 참고.

-플라야 델 카르멘 : RIO PLAYA. 125MXP/14 DORM(A/C, 아침포함).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곳이라 한국인은 150에서 할인 가능. 그러나 도미토리는 서양인들의 파티장소로 밤새 시끄러움. 터미널&바닷가에 근처로 위치 좋고 수영장 있음. 시끄러운 곳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비추.

-코즈멜 섬 : CASA COZMELENA. 140MXP/10 DORM. 아침포함. 이곳 역시 일본인 부부가 운영하는 호스텔로 방이 하나밖에 없는 DORM. 그러나 여행 중 묵었던 숙소 중 가장 깨끗했던 HOSTEL. 다이빙부터 자전거, 스노클 장비 일체 대여 가능.

-뚤룸 : MAMA’S HOME. 150MXP/6 DORM(A/C, 아침포함). 생긴지 얼마되지 않은 숙소로 평이 좋아 찾아갔던 곳. 특히 매일 바뀌는 아침식사는 이곳을 더욱 유명하게 만들었음.

-메리다 : NOMADAS, 125MXP/DORM(아침포함). 더무 더운 메리다의 날씨로 인해 한낮에는 카페로 대피해 있다가 저녁에는 수영장 근처에서 서성거림. 여름의 메리다는 꼭 에어컨이 있는 숙소를 잡을 것을 추천드림.

-산크리스토발 : HOSTALITO. 22USD/D(아침포함). 작지만 아늑한 분위기와 친절한 스태프들로 항상 만원. 직접 짜 먹을 수 있는 생 오렌지 주스는 일품. 추천!!

-오아하까 : DON PABLO. 360MXP/D(아침포함). ADO 터미널에서 택시로 20MXP. 센트로쪽은 아니지만 비슷한 금액 나옴. 옥상에서 바라보는 야경이 괜찮음.

-멕시코시티 : CS 로 정보 없음.

-과나후아또 : ARLEQUIN. 240MXP/D. 위치는 좋으나 시설낙후. 청결상태 좋지 않음.

-과달라하라 : CS 로 정보 없음.

 

4. 여행정보

-칸쿤 :

R-1 버스를 타면 칸쿤비치로 갈 수 있음. 8.5MXP/P. 버스는 24시간 운영 한다 함.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 캐리비안 해변에서 미녀 미남들을 찾아볼 수 있는 기회. 절대 놓치지 마시길. ㅋㅋ

 

E-BAY 를 통해서 호텔존에 있는 5성급 올인클루시브호텔을 299USD(23)/2P 에 예약 가능하다고 함. 미국에 있는 여행사와 직접 통화했으나 최소 2주 전에 예약해야 한다고 해서 이용하지 못했음. 잘 찾아보삼.

코코봉고 나이트, 자금의 압박으로 다녀오지 못했음.

 

-플라야 델 카르멘 :

플라야 델 카르멘은 코즈멜 섬으로 들어가기 위한 관문 도시.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패스~ 그러나 이곳 역시 캐리비안 해변의 일부. 조용한 휴식 공간이라기 보단 파티를 즐기는 많은 젊은 사람들이 모여 드는 곳.

 

-코즈멜 섬 :

스쿠버다이빙. 코즈멜섬의 DEEP&WALL DIVING 은 전세계에서도 알아주는 포인트 중 하나. 날씨나 조류가 좋으면 시야가 200M 가까이 나온다 함. 3일 이상 다이빙을 추천. 하지만 내가 갔을 때 일년에 몇 안 되는 조류가 심한 시즌이라 하루(2TANK) 밖에 하지 못했음. STUDIO BLUE(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다이브샵). 1DAY-77USD / 3DAYS-72USD PER DAY.

 

섬에 대형 마트가 2군데나 있어서 모든 식자재 구매 가능. 플라야델카르멘에서 굳이 구매해 오지 않아도 됨.

 

MARGARITA VILLE 에서 음료 및 식사 주문하면 스노클장비, 비치타올, 바다에 설치 된 모든 놀이기구 이용가능. 추천!! 단 일요일은 OFF.

 

PLAYA AZUL. 퍼블릭 비치. 센트로에서 택시비 80MXP. 아름답고 한산한 퍼블릭 비치. 도착하면 리조트가 있으나 내부로 들어가서 우측 길을 따라 조금만 들어가면 비용 지불하지 않고 이용할 수 있음.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 음식 싸 들고 소풍가면 좋을 듯. 강추!!

 

세계에서 가장 작은 HARD-ROCK CAFÉ 가 이곳 코즈멜에 있음.

 

-뚤룸 :

XEL-HA. 올인클루시브 해양생태공원. 바다와 연결된 세노떼. 스노클링&기타 액티비티 가능. 음식도 정말 잘 나오고 시설 잘 되어 있음. 8:30~17:30 까지 운영되며 티켓은 TULUM 유적지 입구에서 판매하는 업체가 가장 저렴. 80USD 이하면 구매하시길. 우리는 71USD/P 로 구매했음. 추천!!

스칼렛과 셀하 중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우리는 셀하에 다녀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듦.

 

세노떼 다이빙. 숙소에서 추천해 준 PAOLO 통해서 ‘THE PIT + DOS OJOS’ 2군데 2TANK 115USD 에 예약. PIT+CEMENTERY 135USD. DOS OJOS 2TANK 89USD. 그러나 ‘PIT’ 초강추!!! 민물(부력 문제)이고 DEEP DIVING 이라 어드밴스 이상 자격자만 가능하지만, 정말 강추 하는 곳. 평생 잊지 못할 풍경 중 하나. paolocorreah@hotmail.com 연락해 보시길.

 

GRAN CENOTE(세노떼) 스노클링. 택시 5 50MXP. 올 때는 히치하이킹으로 ㅋㅋ. 입장료 100MXP & 스노클 장비대여 70MXP. 장비 있으면 가져가도 됨. 이른 아침 방문 하시길.

 

-메리다 :

식당 MARLIN AZUL 추천! 새우칵테일이 메인 인 듯 하나 생선튀김도 맛 있었음. 예산 약 50MXP/P – 오후 4시 이후 문 닫으니 일찍 갈 것.

 

갈베스시장(재래시장). 먹거리, 식료품, 공산품 다 파는 종합시장. 돌아다녀보면 재미있음. ㅎㅎ

 

CAFÉ PUNTA DEL CIELO. 시원하고 와이파이 잘 되서 한 낮에 2시간씩 쉬었던 카페. 광장에 위치.

 

-빨렌케 :

빨렌케-미솔하-아구아 아술-산크리스토발 로 이동하는 투어 교통만 220MXP/P. 아침 930분에 시작하여 모두 돌고 산크리스토발에 도착하니 밤 11. 체력을 요하는 투어 ㅡㅡ;; 아님 천천히 움직이세요. 진짜 빡셉니다.

 

빨렌케 유적지 입장료 57MXP. 멕시코학생 무료입장이나 박물관은 입장 불가. 처음으로 본 마야유적지 이고 정글속에 있어서 신기했음. 그러나 무척 덥고 습하므로 물을 꼭 많이 챙겨갈 것.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쉬엄쉬엄 돌아봐도 괜찮을 것 같음.

 

미솔- (MISOL-HA) 폭포인데 수영도 가능함. 입장료 25MXP. 개인적으로는 규모도 작고하여 별로였음. 앞으로 이과수 보다 크고 웅장하지 않으면 폭포라 부르지 않을 예정. ㅋㅋ

 

아구아아술 (AGUA AZUL) 입장료 ?MXP .. 기억이 잘 라오스의 꽝시폭포와 비슷한 곳. 비온 뒤 가면 흙탕물 때문에 물색이 예쁘지 않다 함. 수영도 가능하니 수영복 챙겨가시길. 미솔하 보단 아구아 아술에서 수영하는게 나은 듯. 투어인솔자 맘이겠지만 ㅎ

 

-산크리스토발 :

CARAJILLO CAFÉ(GUADALUPE ST.) & MIRADOR CAFÉ(IGLASIA DE SAN CRISTOBAL 입구) 추천!

 

산크리스토발 광장 구석 식당 타코 4 10MXP. 맛도 끝내줌!! 3번이다 갔습니다.

 

-오아하까 :

MAYORDOMO 의 아이스초콜라떼 10MXP ㅠㅠ 잊을 수 없는 그 맛!!

오아하까는 초콜렛과 치즈가 유명한 도시. ADD 데낄라!!

 

1120일 시장 & 후아레스 시장가면 먹거리들 잔뜩. 고기랑 야채사서 바로 먹을 수 있음. 2인 기준 100MXP 예산. 해먹 1인용짜리 4 500MXP 주고 구매. 선물용으로 요긴하게 쓰였음.

 

-멕시코시티 :

국립인류학박물관 입장료 57MXP. 멕시코학생증 지참 시 무료입장. 원래 박물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곳은 아주 흥미롭고 볼거리가 많은 곳. 멕시코 사람이 내 얼굴보고 자기네 조상님처럼 생겼다고 해서 약간 열 받았었음.

 

그 외 국립왕궁, 대성당 무료입장. 짐 보관 시 10MXP.

 

SETEJ. 국제학생증 소지 시 멕시코학생증 만들 수 있는 곳. 50MXP. 불법 아님. 만약 당신이 국제학생증을 소지하고 있다면 그것이 불법일 것으로 예상 됨. ㅋㅋ

 

테오티우아칸 입장료 57MXP.(멕시코 학생증 소지 시 무료입장) NORTE 버스정류장에서 가는 버스 자주 있음. 38MXP/편도, 1시간 소요. 짐 보관(터미널) S-15MXP/M-30MXP(24시간 기준). 한낮에 더우니 가급적 음식과 물 챙겨서 오전 일찍 갈 것. 테오티우아칸 볼 만 했음. 추천!

 

SALON CORONA. 1928년에 생긴 식당. 맥주(DARK) PULPO(문어) TORTA 추천!

 

-과나후아또 :

유니언 정원에 밤 9시부터 악사들의 공연 있음. 참가비 100MXP 내면 함께 과나후아또의 밤거리 명소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연주해 주고 설명해 줌. 스페인어도 ㄷ ㄷ ㄷ

 

PIPILA 언덕, 굳이 트램을 타지 않아도 걸어서 충분히 올라갈 수 있는 거리. 일몰을 보기 아주 좋은 곳.

 

디에고리베라 생가. 멕시코학생증 할인 5MXP / 돈키호테박물관 20MXP

 

THE ITALIAN COFFEE COMPANY. 분위기 좋아요~ ㅎㅎ

 

-과달라하라 :

CENTRO 지역 볼거리. 시청(화요일은 내부 박물관 무료입장). 성당, 시장 등 4~5블록 안에 대부분 모여있음.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 때문에 방문 했으나 굳이 들르지 않아도 될 만한 곳.

 

미국(로스앤젤레스-샌프란시스코)

1. 환율 : USD사용 1USD= WON

 

2. 교통

-IN : 과달라하라~로스앤젤레스 구간 항공 이동. 콘티넨탈항공 이용.

-INLAND : 로스앤젤레스~샌프란시스코 구간 그레이하운드버스 이용. 60USD. 7H30M 소요. 인테넷예약시 동반 1 50% 할인.

-OUT : 샌프란시스코~인천(대한민국) 구간 대한항공 이용. 510USD/편도(TAX 포함-3개월 전 발권)

 

3. 숙소

-로스앤젤레스 : CS이용으로 정보 없음

- 샌프란시스코 : CS이용으로 정보 없음

 

4. 여행정보

- 로스앤젤레스
시내이동은 TAP카드(2USD) DAILY PASS(5USD) 충전 후 사용.

 

산타모니카 해변. 주말이라 사람들 엄청 많이 몰렸음. 거리공연 많고 분위기 좋으니 추천!

 

그리피스천문대. METRO-RED LINE, SUNSET 역에서 주말에만 셔틀버스 운행. 50센트. 내부에 볼거리 많고 야경 이쁨. PLANETARIUM 에서 하는 SHOW 추천. 시간대 마다 진행하는 쇼가 다르니 잘 찾을 것. 우리는 ‘CENTERED IN THE UNIVERSE’ 봤음. 입장료 7USD(학생할인 5USD)

 

LA 다운타운 내에 GRAND CENTRAL MARKET. 싼 먹거리 많고 둘러볼 것 많음.

 

- 샌프란시스코

MUNI PASS 교통카드 (3DAYS-21USD/7DAYS-27USD)

 

금문교, 피셔맨즈와프의 크램챠우더, 부에나비스타의 아이리쉬커피, IN&OUT 버거 등등

잘 알려지지 않은 맛집! 6TH STREET 에 있는 베트남 식당 TU LAN. 싸면서 후회 없는 맛.

 

GREAT MALL(아울렛). CIVIC CENTER 에서 FREMONT BART(5.6USD) 를 타고 GREAT MALL 행 버스(4USD)를 갈아탄 뒤 아울렛에서 내리면 됨. 2H 정도 소요. BART 정거장에서 버스할인 티켓(2USD) 주니 받아서 이용할 것.

 

이상 저희가 55일간 여행했던 북.중미 지역에 대한 정보입니다. 1년 전에 다녀왔던 여행을 참고로 작성된 정보들이니 현재 상황과는 조금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을 참고하고 사용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즐겁고 안전한 여행되시길: ) – 배낭멘남자&캐리어끄는여자 //greenston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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