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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Asia (2011.4.7~6.20 74박75일) 여행정보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7. 1. 16:49

 

Travel Asia (2011.4.7~6.20 7475)

 

루트 : 말레이시아-태국-라오스-베트남-캄보디아-말레이시아-인도-네팔-인도 (7개국)

*한국에서 말레이시아 구간을 포함하여 아시아에서 AIRASIA 를 총 4회 이용하였으며 TAX 포함 2인 항공료 약 55만원. AIRASIA 는 잘만 이용하면 아시아에서 비용을 많이 절약할 수 있을 듯.

*42개국을 여행하며 사전에 한국에서 비자를 발급받아 간 곳은 인도 뿐. 기타 방문한 아시아 국가들은 면제 또는 입국비자 가능.

 

말레이시아(콸라룸푸르)

1. 환율 : 1USD=3RM(링깃) / 1RM= 365WON

 

2. 교통

-IN : 인천~콸라룸푸르 구간 편도 항공이용. 말레이시아 공항에는 출국심사대 외부에도 PP라운지가 있어서 이용 가능했음. 공항에서 KL CENTRAL 구간은 SKY-BUS 이용(항공권 예약 시 구매하면 9RM, 현지에서 구매 시 12RM) .

-OUT : 콸라룸푸르~치앙마이(태국) 구간 항공이동.

 

3. 숙소

-콸라룸푸르 : 여행시작부터 CS(카우치서핑) 이용으로 호스텔 정보 없음. 호스트의 집은 꽤 괜찮은 편이었으나 교통이 좀 대중교통이 없어서 호스트가 데려다 주거나 택시를 이용해야 했음.

 

4. 여행정보

-콸라룸푸르 : CITY TOUR BUS(HOP ON-HOP OFF) 이용 강추. 일반34RM / 학생17RM – 우리에게 학생이냐 물어보더니 학생증 확인하지도 않고 학생티켓 발급해 줬음 ㅋㅋ 어리게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 씨티투어버스는 8:30~20:30 까지 운행하며 발권한 시간부터 24시간 이용가능하니 잘 활용하시기 바람.

 

TWIN TOWER – SKY BRIDGE 는 무료입장에서 10RM 으로 바꼈음. 유료이지만 하루 티켓이 제한되어 일찍 매진되니 가급적 전날 혹은 당일 오전 08:00 이전에 티켓구매 할 것. 페트로나스타워의 야경은 놓치지 마시길. 타워근처에서 보는 야경도 훌륭함.

 

우기(4)에는 오후에 비가 올 확률이 많으니 꼭 우산 챙겨서 다니시길~

 

태국(치앙마이-방콕)

1. 환율 : 1USD=3THB() / 1THB=40WON

 

2. 교통

-IN : 콸라룸푸르~치앙마이 구간 항공이동.

-INLAND : 치앙마이~방콕 구간 야간버스이동. 현지 교민분의 추천으로 VIP(999)버스 이용했으며 미소네게스트하우스에서 대행료 100THB/P 주고 806THB에 발권. 1년동안 여행하며 타본 버스중에 가장 좋았던 버스. 버스의자에 마사지 시스템이 있더라는 ㅋㅋㅋ

-OUT : 방콕~방비엥(라오스) 구간 버스이동. 수도인 비엔티엔을 경유하며 대략 6~7시간 소요. 6시간 동안 굽이굽이 산길을 오르내리니 잘 준비해서 버스에 오를 것. 금액은 1100~1400THB 정도.

 

3. 숙소

-치앙마이 : BANILAH. 500THB/D(에어컨방). 깨끗하고 조용한 편이었음. 무선인터넷 잘 되고 데스크에서 아침식사 및 음료 마실 수 있는 카페식으로 되어있음. 추천!

-방콕 : NAPPARK. 300THB/P. 20인실 도미토리로 카오산로드에 위치. 위치상의 이점은 있지만 유럽여행자들이 많고 밤새 들락거리는 PARTY PEOPLE 이 많아 개인적으로는 비추. 이전 여행 때 다녀왔던 RUB-D 를 추천하는 바임.

 

4. 여행정보

-치앙마이

방문했을 때가 쏭크란 기간(4/12~15)이었음. 태국에서 쏭크란이 가장 크고 재미있는 지역. 날짜가 맞다면 꼭 방문해서 즐겨보시길. 물총, 수영복 필수.

 

현지인 관광객에게 모두 유명한 썬데이마켓. 평일에는 일부 도로에만 상점이 열리지만 주말에는 몇 개 블럭을 막고 모두 장이 세워짐. 저렴하게 기념품을 구매하거나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시간가는 줄 모르는 곳.

 

NIMMANHAEMIN ROAD. 치앙마이의 압구정동이라 불리는 곳, 카페 및 괜찮은 식당들이 많긴하나 다소 비싼 것이 단점. 이곳 말고 치앙마이의 외곽지역을 구석구석 다녀보면 값싸고 맛있는 음식점, 카페들을 정말로 많이 찾아볼 수 있음. 치앙마이에서는 발품팔아 많이 돌아다녀 보시길 권해드림. – AKHA AMA COFFEE(http://www.akhaama.com) 주인장이 북부지역 부족출신으로 바리스타 대회에서 상도 탔을 정도의 실력. 작지만 추천하고 싶은 카페.

 

도이쑤텝사원. 가는 길에 동물원, 폭포 등도 들를 수 있음. 오토바이 렌트(수동 150THB/D – 자동 200THB/D). 기름값 50THB 들었음.

 

쿠킹클래스. HALFDAY 700THB – FULLDAY 900THB. 픽업포함. 재래시장을 다니며 재료 및 향신료에 대한 설명도 듣고 태국음식 만드는 방법도 배울 수 있었음. FULLDAY 를 추천. 생각난 김에 오늘 팟타이 한번 만들어 볼까 ? ㅋㅋ

 

-방콕

MOON BAR in BANYANTREE HOTEL. 전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일몰 중 하나를 볼 수 있는 곳. 반얀트리호텔 61층에 위치한 문바-에 가려면 꼭 복장을 단정하게 하고 일몰 시간전에 가서 기다릴 것. 커피 160THB, 기타음료 200THB 정도로 비싸지 않음. 삼각대는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있으나 사진을 찍는 것은 괜찮음. 카오산로드에서 택시비 편도 150THB 정도. 강추!!!

 

기타 방콕 정보는 온라인에 엄청 많으니까 생략하는 걸로~

 

라오스(방비엥-루앙프라방)

1. 환율 : 1USD=8000K() / 1K= WON

 

2. 교통

-IN : 방콕~방비엥 구간 버스이동. 수도인 비엔티엔을 경유하며 대략 17시간 소요.

-INLAND : 방비엥~루앙프라방 구간 VIP버스 이용. 약 7시간소요. 100000K. 라오스의 80% 가 산악지역이라 함. 이말인즉슨 라오스 내에서는 어딜가든 멀미할 것을 감수해야 한다는 뜻.

-OUT : 루앙프라방~하노이(베트남) 구간 야간침대버스. 380000K(픽업포함). 24시간 소요. 20도 정도의 경사로 2명씩 누울 수 있게 되어 있음. 옆 침대 아저씨의 지독한 암내로 버스 트라우마가 생긴 구간이기도 함.

 

3. 숙소

-방비엥 : CHAMPA LAO VILLA. 80000~10000K/D – 60000~10000K/방갈로. 조식포함. 착한 주인아저씨와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딸 덕에 재미있게 지냈던 곳. 내부에 가든이 있어 휴식하기 좋은 숙소. 방비엥은 매년 숙소비가 많이 오른다고 하니 참고만 할 것.

 

-루앙프라방 : PHILAYLACK VILLA. 90000K/D. 루앙프라방 숙소는 50000K ~ 40USD 까지 정말 다양한 가격. 조마베이커리 뒤편이 가격대비 시설이 괜찮았음.

 

4. 여행정보

-방비엥
DAY TOUR.
강 상류로 가서 튜빙으로 코끼리 동굴을 다녀오고 카약으로 하류까지 내려오는 투어. WONDERFUL TOUR 여행사를 이용했으며 90000K/P. 카약으로 내려오다가 중간에 위치한 장소에서 술도 마시고 휴식을 취할 수 있음. ..나 백인들만의 PARTY PLACE 로 변해 버린듯 해 안타깝다는 생각을 많이 했음. 실제로 술마시고 안전장치 없이 만들어진 놀이기구를 타다가 매년 많은 사람들이 다치거나 죽는다 하니 조심하시길.

 

블루라군. 숨겨진 파라다이스 같은 곳. 입장료 10000K. 얼핏보면 개울 같지만 물색이나 깊이는 상상 그 이상이라는 수영을 못하는 한국분들은 튜브를 빌려서 놀기도 하고 푸캄동굴도 갈 수 있음. 동굴에 가기 위해서는 운동화와 렌턴 필수. 오토바이 렌트(수동 12시간 40000K – 24시간 70000K)

 

벌룬투어도 가능하나 해보지 않아 자세한 정보는 없음.

 

-루앙프라방

왓시앙통사원. 아침이른 시간 탁밧 구경 후 가니 검표원이 없어서 공짜입장. 나갈때는 검표원이 지키고 있더라는 ㅎㅎ 20000K/P

 

푸시언덕. 일몰이 기대되는 날이 아니라면 해가지고 올라가서 야경을 보는 것도 좋을 듯. 입장료 20000K 이며 18시 이후에는 검표원이 퇴근하는 관계로 공짜입장.

 

꽝시폭포. 툭툭한대 150000K(6)에 빌려서 다녀옴. 입장료 20000K 이나 운전기사놈이 뒷길로 데데려 줄 테니 10000K/P 만 달라함. 돌아가는 길이 쉽지는 않더이다.

 

BIG TREE CAFÉ.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식당 겸 카페. 김치볶음밥 30000K, 김치찌개 50000K. 한국음식이 너무 그리워 가격 안보고 먹었음. – JOMA CAFÉ. 커피 16000K 리필가능.

 

베트남(하노이--호이안-나짱-호치민)

1. 환율 : 1USD=20000VND() / 1VND = WON

 

2. 교통

-IN : 루앙프라방~하노이(베트남) 구간 야간침대버스. 380000K(픽업포함). 24시간 소요.

-INLAND : 하노이~~호이안~나짱~호치민 구간 오픈버스이용. 한달이내 사용가능하며 USD39/P. 무이네 나 달랏을 추가하면 USD43. 각 구간 버스 이용 하루 전 예약 필수.

-OUT : 호치민~씨엠리엡(캄보디아) 구간 USD17. 14시간 소요되며 가급적 야간 침대버스 탈 것을 추천. 호치민~프놈펜 구간은 USD10.

 

3. 숙소

-하노이 : CS 로 정보없음.

- : THAI BINH. USD9/D

-호이안 : HOA BINH. USD12.5/D

-나짱 : 해운대 분위기로 엄청나게 많은 숙소와 삐끼들이 있음. USD9/D

-호치민 : CS 로 정보없음.

 

4. 여행정보

-하노이

하롱베이 12일 투어. USD35~40 또는 컨디션에 따라 훨씬 그 이상의 가격. 개인적으로 하롱베이가 너무 지저분 했고 날씨나 투어회사의 무성의함으로 좋은 기억은 없음. 돈 좀 더 주더라도 잘 알아보시고 괜찮은 투어회사를 통해 다녀오는게 좋을 것이라 생각됨. 너무 저렴한 투어회사는 무조건 의심해도 됩니다.

 

-(후에)

왕릉투어. 민망, 카이딘, 뜨득왕릉 세곳을 둘러보고 6USD/P 지불. 4명이서 차를 한대 빌렸으며 입장료는 별도. 각 능 당 55000VND/P. 유적지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다녀올 만 할 듯. 사전에 공부를 좀 하면 좀 더 많은 것을 둘러볼 수 있을 듯 하고 햇볕이 뜨거우니 모자나 썬블럭 잘 챙겨가시길.

 

LA BOULANGERIE. 훼에 있는 가난한 베트남 젊은이들이 제빵사가 될 수 있도록 물질적, 기술적으로 도움을 주는 베이커리. 빵도 맛있으니 들려보시길. – 분보훼 원조집 찾아보기 미션 ㅋㅋ

 

-호이안

미썬유적지. 입장료 60000VND/P. 오토바이렌트 80000VND + 주유비 50000VND. 왕복주행거리 45KM. 오토바이로 다녀올 예정이라면 운전 조심하시고 길 잃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끄어다이해변.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해변.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었던 곳. 시내에서 오토바이로 다녀올 수 있음. 추천!

 

MORNING GLORY. 트립어드바이져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는 식당. 가격은 비싸지만 추천할 만한 맛집. 1인 예산 약 200000VND 부터. – 탄프엉. HOIAN SPECIAL 추천(화이트로즈/까오라우/완탕 호이안 3대별미) 89000VND.

 

-나짱

나짱 보트투어. USD5.5/P. 픽업포함 섬 3군대를 돌며 쇼보고 스노클링하고 밥먹고 배에서 춤추고 노래부르며 신나게 놀았던 가격대비 가장 만족스러웠던 투어. 그러나 투어회사를 잘 골라야 함. 우리가 이용한 투어회사는 ‘FUNKY MONKY’

 

탑바온천. 100000VND/P. PUBLIC BATH 였으나 평일 오후 4시 이후에 갔더니 사람도 많지 않아 여유있는 머드온천을 즐기고 왔음. 추천!

 

몽키아일랜드. 60000VND/P 에 입장료 및 왕복 뱃삭포함. 바닷물이 좋으니 수영도구 챙겨가세요. 선착장까지는 오토바이로 다녀옴. (80000~100000VND/24시간)

 

-호치민

REX HOTEL 스카이라운지. 호치민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이라 함.

 

호치민박물관&전쟁박물관. 베트남의 역사 및 근대사를 확인할 수 있는 곳.

 

캄보디아(씨엠리엡-프놈펜)

1. 환율 : 1USD=4,000RIEL(리엘) / 1RIEL=WON

 

2. 교통

-IN : 호치민~씨엠리엡(캄보디아) 구간 USD17. 14시간 소요. 입국시 비자 비용 USD20/P

-INLAND : 씨엠리엡~프놈펜 구간 6시간 소요.

-OUT : 프놈펜~콸라룸푸르~델리(인도) 구간. AIR ASIA 이용 PP카드 덕분에 공항에서 시간 보내는데 크게 어려움 없었음. 프놈펜 공항 출국세 USD25/P

 

3. 숙소

-씨엠리엡 : THUNBOREY. USD12/D – 6

-프놈펜 : 카우치서핑 이용해 정보가 없음.

 

4. 여행정보

-씨엠리엡

앙코르왓은 전 세계 유적지 중 개인적으로 단연 최고라 꼽는 곳.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일주일권 티켓을 끊고 여유있게 둘러 볼 것을 권유함. 낮에는 많이 덥고 습하기 때문에 쉬엄쉬엄 다니면 충분히 앙코르왓과 톤레삽호수. 씨엠리엡 마을을 돌아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됨.

사전에 앙코르왓에 대한 EBS다큐멘터리를 보고 갔더니 훨씬 많은 부분들이 눈에 들어왔음.

 

입장료 : 1DAY–USD20 / 3DAYS–USD40(일주일 이내 3일 방문권도 동일 가격) / 1WEEK-USD60

툭툭대여를 해서 2일 돌아다녔으나 바가지를 써서 열받아 메모하지 않았음. 잘 알아보셔요~

 

대박집 삼겹살 무한제공 USD4. 각종 반찬 및 된장찌개 밥 포함. 초강추!!

KHMER KITCHEN. 트립어드바이져 1위 레스토랑. 음식 훌륭했고 모히또 강추. 쿠바의 원조 모히또에 비교해 손색없음. 가격대는 1 10불 정도 예상.

BLUE PUMPKIN. 아이스크림 가게. 내부가 모두 흰색이라 사진찍기 좋은 곳. 가격대는 좀 있음.

 

-프놈펜

뚜어슬랭 박물관(GENOCIDE). 입장료 USD2/P. 크메르루즈나 킬링필드와 관련된 자료를 미리 찾아보고 방문하면 좋을 듯 하고 개인적으로 킬링필드나 구찌동굴 투어는 할 필요 없을 것 같음.

 

인도(델리-포카라)

1. 환율 : 1USD=55INR(인도루피) / 1INR=20WON

 

2. 교통

-IN : 프놈펜~콸라룸푸르~델리 구간. AIR ASIA 이용. 공항에서 뉴델리역 까지 EXPRESS TRAIN 이용. 80RS. 대략 20분 소요. 델리역 도착해서 빠하르간지 잘 찾으세요. 우리도 사기 당했어요 ㅠ

-OUT : 델리~포카라(네팔). 델리~고락뿌르 행 기차 1100RS/2A(2등석기차) – 고락뿌르~소나울리 행 사설버스 60RS – 소나울리~포카라 행 공영버스 500NRS (사설버스는 410RS). 포카라 도착까지 쉬지 않고 23일이 걸렸음. 교통편이 편하지도 않은데 장거리라 정말 힘들었던 구간. 체력이 약한 분이시라면 정말 비행기 타고 카트만두로 가시는 것을 고려해 보셔야 함.

 

3. 숙소

-델리 : SMYLE INN. 19USD/D. 비싼 빠하르간지의 숙박업체 중에서 찾은 저렴한 곳. 그러나 위생상태 좋지 않고 자다가 거미로 추정되는 무엇인가에 물려 수포가 생기고 고생을 했었음.

 

4. 여행정보

-델리

붉은성 이나 자마 마스지드 는 빠하르간지에서 릭샤 한대 80RS 으로 갈 수 있음. 돌아올 때는 5RS 주고 버스 이용. 붉은성 내부는 들어가지 않았고 밖에서 일몰시간에 보았던 모습도 충분히 아름다웠음.

 

자마마스지드 앞 식당 KARIM 강추! 많이 먹는 음식 따라 시키기만 해도 성공.

 

델리역 기차 예약은 대합실 2층에 위치한 ITB(INTERNATIONAL TOURIST BUREAU) 에서 할 것. 수수료는 한장당 대략 20~40RS 정도. 델리역 근처에 사기꾼들 엄청 많이 있으니 꼭!! 누구를 따라가거나 릭샤 타지말고 2층 대합실로 올라갈 것. !

 

네팔(포카라)

1. 환율 : 1USD=72NPR(네팔루피) / 1INR=WON

 

2. 교통

-IN : 델리~고락뿌르~소나울리~포카라 구간. 쉬지않고 23일 걸렸음. 인도 교통부분 참조. 국경비자 발급비용 25USD(15일 체류 가능)

-OUT : 포카라~소나울리~고락뿌르 까지 동일한 구간 육로 이동. 고락뿌르~바라나시(인도) 구간 기차 이동. 금액 누락.

 

3. 숙소

-포카라 : 로얄게스트하우스 400NRS/D (비수기 가격). 터미널에서는 좀 멀지만 안나푸르나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최고의 전망을 가지고 있었음. 당시에 한국인 여행자들에게 좋은평을 얻고 있었던 게스트 하우스.

 

4. 여행정보

-포카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ABC)을 가기 위해 머물었던 곳.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고 1년의 여행이 끝난 지금도 1순위로 다시 가고 싶은 곳. 다음번에 간다면 ABC트레킹이 아닌 보름간의 라운딩을 꼭 해보고 싶음.

 

TIMS & PERMIT 허가증 받는데 약 3000NRS. 포터비용은 하루 12USD 정도였지만 내가 포터역할을 했음. 이후 와이프가 돈은 주지 않았음. 준비비용 포함 78일동안의 트레킹에 약 30만원 정도(2)의 지출. 싸게 잘 다녀왔다고 생각됨.

 

게스트하우스 앞 소비따나 식당 / 포카라 피자 하우스 / 산촌 다람쥐 추천. 그외 구석구석 맛집이 많음. 정말 다시가고 싶다 ㅠ

 

인도(포카라-바라나시-아그라-우다이뿌르-델리)

1. 환율 : 1USD=55INR(인도루피) / 1INR=20WON

 

2. 교통

-IN : 포카라~소나울리~고락뿌르~바라나시 구간 버스와 기차로 이동. 12일 소요.

-INLAND : 바라나시~아그라~우다이뿌르~델리 구간 모두 기차이동. 델리에서 미리 전구간 발권을 했으며 2, 3등석 위주로 이용. 금액 누락. 티켓이 매진 될 수 있으니 사전에 발권할 것을 추천함.

-OUT : 델리~두바이(U.A.E) 구간 JET AIRWAYS 이용.

 

3. 숙소

-바라나시 : SHIVA KASHI 200RS/D(팬룸). 와이파이 잘 터졌고 메인가트 근처에 위치. 평이 괜찮았으나 가끔 방에 원숭이가 들어와서 물건을 훔쳐가기도 하니 문단속 잘 하삼 ㅎㅎ

-아그라 : SANIYA GUESTHOUSE 300RS/D. 남문 근처에 위치하며 방 상태는 별로지만 옥상에서 바라보는 타지마할의 전망은 최고! 이른 새벽(4~5) 해뜨기 전 그곳에서 꼭 타지마할을 보는 시간을 가지시길.

-우다이뿌르 : DREAM HEAVEN 250RS/D. 옥상전망 좋고 일몰 때 씨티팰리스를 바라보는 뷰는 정말 일품. WI-FI 20RS/H 별도.

-델리 : 카우치서핑 이용해 정보가 없음.

 

4. 여행정보

-바라나시

VARANASI JUNTION STATION 에서 마하스와메트 가트(메인 가트) 까지 오토릭샤 20RS/P. 확인 또 확인 했지만 결국 사기 당했음. 우리를 5KM 는 떨어진 다른 엉뚱한 곳에 내려줘서 욕하며 메인가트까지 걸어감.

 

철수네 보트투어 40RS/P. 화장터 부근 조심하고 특히 여성이 밤에 그 근처를 돌아다니는 것은 절대 안전하지 않음.

 

블루라시 / 모나리자 / 선재네 짜이집 레몬티 추천.

-아그라

AGRA PORT STATION 에서 SOUTH GATE 까지 릭샤 한대 50RS 흥정. SOUTH GATE 에서 AGRA GANTT STATION 까지는 60RS.

 

타지마할 750RS/P. 외국인의 타지마할 입장료는 현지인의 30. 서문/동문은 오전 5시반에 개방 하지만 남문은 8시 개방. 이른 아침 문 여는 시간 맞춰 가는게 젤 좋음. 그러나 개인적으로 숙소에서 보는 타지마할이 훨씬 더 좋았음.

 

동문쪽에 에어컨 나오는 커피점 COFFEE DAY 있음. WI-FI 는 안되지만 에어컨 만으로도 천국 같은 곳이었음. 남문쪽 과일가게에서 망고주스 1.5 리터 한병 만들어 달라하면 20RS 받음.

-우다이뿌르

UDAIPUR CITY STATION 에서 숙소까지 릭샤 한대 30RS.

 

KARNI MATA(SUNSET POINT)까지 릭샤 한대 30RS. 케이블카 66RS/P(왕복) 이지만 걸어서도 올라갈 수 있음.

AMBRAI 옆 공터에서 바라보는 우다이뿌르 호수의 일몰 좋음. 동네에 술파는 가게도 한군데 있으니 잘 찾아보시고, 비수기(5~6)에는 많은 레스토랑과 상점들이 문을 닫는다 함. 7월부터 다시 오픈. 우다이뿌르에는 에어컨 나오거나 WI-FI 잘 터지는 레스토랑이나 커피점은 없는 듯. 못찾았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