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RICA

Africa Journey (2011.10.5~11.30 55박56일) 여행정보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2. 7. 06:03

 

 

루트 : 케냐-탄자니아-잠비아-나미비아-남아프리카공화국(5개국)

*보츠와나 와 짐바브웨에 다녀오고 싶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실패. 보츠와나는 교통이 문제였고 짐바브웨는 치안상태가 불안하다고 여겨져 포기했음.

*남아공을 제외한 모든 국가는 비자발급을 요하며 나미비아비자는 잠비아 루사카에서 발급 받았음. 말라위 비자는 2011 11월 확인결과 150USD 로 인상 되었음.

 

케냐(나이로비-마사이마라국립공원-나쿠루국립공원) : 2011.10.5~12

1. 환율 : 1USD=100KSH(케냐실링)

 

2. 교통

-IN : 뮌헨~나이로비 구간 편도 항공이용. 나이로비 공항에서 숙소까지 택시이용 (20USD). 씨티센터까지 달라달라버스 이용 가능한 것 같으나 자세한 정보는 없음.

-OUT : 나이로비~모시(탄자니아) 구간 AKAMBA 버스 이용. 7시간 소요. (1,300KSH 하루 한대 06:30 출발) 기타버스 DAR-EXPRESS 1,500KSH (역시 06:30 출발이며 버스상태는 가장 좋아보임 그러나 아루샤 행만 있고 모시가는 버스가 없었음) / KAMPALA 버스 1,300KSH (05:00 출발이며 아루샤 와 다르살람행만 운행) 탄자니아로 가는 버스는 최소 하루 전 예약 필수 이며 가능하면 앞자리로 앉자.

 

3. 숙소

-나이로비 : 카우치서핑 이용으로 정보 없음.

 

4. 여행정보

-나이로비

나이로비 시내는 하루정도 시간으로 충분히 둘러 볼 수 있을 듯. 전망대 및 공원 등이 있으나 특별한 볼거리는 별로 없음. 치안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듯 하나 밤늦게는 돌아다니지 마시길. 교통이 상당히 복잡하고 운전을 너무 험하게 하니 차 조심할 것.

 

-KIBERA SLUM

아프리카 지역에서 두번째로 큰 빈민지역. 카우치서핑 호스트였던 파울린의 소개로 그 지역 학교를 방문할 수 있었음. 그곳에서 굶주리는 그들의 현실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었고 그 가운데 교육을 통해 가난을 벗어나고자 노력하는 이들의 의지를 봤음. 방문하기 위해서는 그 지역을 잘 알고 있는 가이드가 절대적으로 필요함.

 

-마사이마라국립공원(2011.10.7~10)

RIGHT CHOICE TOUR & SAFARIS 회사 이용

Harrison Njau(Tour Manager) / E - mail : info@rightchoicesafaris.net

Sonalux House, 3rd floor, Moi Ave, P.O box 695382, Nairobi, Kenya

마사이마라 와 나쿠루 국립공원을 묶어 34일 코스로 다녀왔으며  처음 130USD/DAY 불렀으나 흥정해서 105USD/D 로 다녀옴. ..나 … 나중에 만난 다른 한국분 얘기들어보니 2주전에 95USD 로 같은 프로그램 다녀왔다 함 ㅡㅡ;; 시즌에 따라 가격대 변동이 있는 듯 하니 네고 잘 하시길.

 

2박은 국립공원 외부에 있는 캠핑사이트의 텐트에서 숙박했으며 1박은 나쿠루 근처 호텔에서 묵음. 시설 및 식사수준은 보통. 돈 좀 더 들이면 더 좋은 호텔에서도 잘 수 있으니 고려해 보삼.

 

마사이마라에서는 BIG-5 모두를 볼 수 있었으나 카메라 렌즈 고장으로 줌을 사용할 수 없어 사진은 거의 못 찍음. 아프리카 여행시에는 방진 방습되는 카메라와 렌즈 필수. 그리고 200mm 이상 줌렌즈 필수. 나쿠루에서는 기대했던 홍학은 거의 보지 못했고 펠리컨 무리만 잔뜩. 이 모든 투어는 운이 따라야 하며 드라이버의 솜씨도 중요함. 마치고 팁 20USD 드렸음.

 

마사이마라 입장시 학생할인으로 입장료를 낼 수 있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투어회사에 문의해 보시길.

 

탄자니아(모시-다르에스살람-잔지바르) : 2011.10.12~28

1. 환율 : 1USD=1,650TSH(탄자니아실링)

 

2. 교통

-IN : 나이로비~모시(탄자니아) 구간 AKAMBA 버스 이용. 7시간 소요. (1,300KSH 하루 한대 06:30 출발)

-INLAND :

모시~다르에스살람 구간 DAR-EXPRESS 이용. 9시간 소요. (25,000TSH 자주 있음) 하루전 예약.

다르에스살람~잔지바르 AZAM FERRY 이용. 1시간30분 소요. (1등석 40USD / 2등석 35USD 오후에는 파도가 심하니 오전에 이용할 것.) 대합실에서 무료 식사 한끼 제공.

잔지바르~다르에스살람 PRECISION AIR 이용. 30분 소요. 59,000TSH 공항에서 타자라기차역이 가까워서 택시로 이동(5,000TSH).

-OUT : 다르에스살람~카프리음포시(잠비아) 구간 타자라기차 이용. 원래 50시간 정도 소요 예정이었으나 60시간 소요. 매주 화/ EXPRESS 이며 사전예약 필수. 1등석74,000TSH(4인실) / 2등석55,000TSH(6인실). 객실은 남,여 구분되어 있음.

 

3. 숙소

-모시 : SIESTA INN : 20,000TSH/더블. 핫샤워, 아침포함. 싱글은 가장 싼 곳이 10,000TSH 더블은 평균 25,000TSH 정도 수준.

-다르에스살람 : 선교사님댁에서 숙박.

-잔지바르 : 스톤타운 ANNEX ABDALLAR 25USD/더블(아침포함), / 눙귀비치 JAMBO BROTHERS BANGALOW 40,000TSH/더블(아침포함). 두 곳 모두 평균 숙소비가 30~40USD 수준. 앞으로 더 가파르게 오를 것으로 예상.

 

4. 여행정보

-모시

킬리만자로 트레킹(마랑구루트 45) 800USD 불렀음. 좀 더 네고 가능 할 듯. 하지만 도착했을 때 비가 계속 오고 있어서 5일간 기다리다가 포기. 트레킹은 모시에서 네고하는 것이 가장 쌀 듯.

 

인터넷 카페에서 렌 및 WI-FI 이용가능. 일반 카페에서도 가능하나 모두 유료. 1,000~2,000TSH/1H

 

-다르에스살람

FERRY를 타고 KIGAMBONI 쪽으로 가면 좋은 RESORT BEACH 들이 많이 나오니 가 보시길. FERRY 는 편도 100TSH / 바자지 타고 웅긴도니까지 4,000TSH

 

SEA CLIFF & SLIP WAY 도 바람 쐬기 좋은 곳.

 

-잔지바르섬

스톤타운 골목을 여기저기 누벼보는 것 자체가 하나의 즐거움이며 해질녘부터 시작되는 포로다니마켓은 상상 그 이상. 꼭 잔지바르 피자 드셔보시길.

 

노예시장(SLAVE CHAMBER) 일반 4,000TSH / 학생 1,000TSH

 

PRISON ISLAND 에서 거북이 보고 스노쿨링 하기. 보트 한 척 렌트 30USD / 입장료 4USD / 스노클링 장비(마스크&오리발) 렌탈 2,000TSH - 3시간30분 정도 소요

 

돌고래투어 35,000TSH(점심포함) 돌고래와함께 스노클링 가능. 스노클링이라기 보단 돌고래를 쫓아가는 추격전. 무한 체력이 요구 됨. 그러나 강추!!!

 

타자라기차는 사전에 미리 예약 해야 하며 기차역에서만 가능. 기차역은 시내에서 좀 떨어져 있는 편. 충분한 물과 음식을 준비해 갈 것. 식당칸에서 식사 가능하며 대략 한끼 3,000TSH 정도. 환전은 국경인 음베야 지나서 맞은편 기차 통과할 때 환전상들이 올라옴. 환율은 괜찮은 편 인 듯. 1USD=4,800K(콰차) / 1TSH=3K

 

잠비아(카프리음포시-루사카-리빙스톤) : 2011.10.28~11.9

1. 환율 : 1USD=150K

 

2. 교통

-IN : 다르에스살람~카프리음포시(잠비아) 구간 타자라기차 이용. 원래 50시간 정도 소요 예정이었으나 60시간 소요. 매주 화/ EXPRESS 이며 사전예약 필수. 1등석74,000TSH(4인실) / 2등석55,000TSH(6인실). 객실은 남,여 구분되어 있음.

-INLAND :

카프리음포시~루사카 구간 미니밴 이용. 3시간 소요 30,000K. 짐 값 5,000K 요구 했으나 주지 않았음. 25인승버스 40,000K / 코치(대형)버스 50,000K. 가급적 코치버스 탈 것. 삐끼가 오늘은 코치버스 없다고 거짓말 했지만 우리 출발 후 진짜 거짓말처럼 코치버스 나타났음. 그리고 기차역에서 버스터미널까지 택시 10,000K 나왔으나 걸어서 15~20분 정도 거리.

루사카~리빙스톤 구간 마장두버스 이용. 115,000K 7시간 소요. 하루 전 예약해야 하며 오전 9시 출발하는 버스만 에어컨 버스 대신 좀 더 비쌈. 다른 회사 버스는 할인받아서 70,000K 까지 가능한 듯.

-OUT : 리빙스턴~빈트훅(나미비아) 구간 인터케이프 버스 이용. 1230분 출발 24시간 소요. 사전 인터넷으로 예약 가능하며 1,2,SAVER 석 좌석 구분 없음. 일찍 끊을수록 가격이 저렴한 좌석 구매 가능. ISIC 15% - ISEC 5% 할인 혜택.

 

3. 숙소

-루사카 : LUSAKA B.P(차차차 백팩에서 이름 바뀜) 50,000K/DORM, 텐트한동(2) 75,000K 수영장 있고 취사 가능. WI-FI 유료.

-리빙스턴 : JOLLYBOYS B.P 8인실 50,000K. WI-FI 한시간 10,000K. 여행 중 가장 비쌌던 인터넷 이용 요금. LIVINGSTONE B.P 4인실 40,000K 이며 4일 숙박하면 1박 무료.

 

4. 여행정보

-루사카

시내는 특별히 볼거리가 없었고 나미비아 비자 때문에 5일 체류했음. 나미비아 대사관은 매주 화/목 비자 신청 받고 화요일 신청 목요일 수령. 목요일 신청 차주 화요일에 수령가능. 비자비 50USD 이며 사진 2매와 여권사본. 대사관 이전 했으니 위치 잘 확인하고 갈 것.

 

말라위 비자비용이 150USD 로 올랐다고 함. 참고하시길.

 

-리빙스턴

빅토리아폭포 : 입장료 20USD 이며 졸리보이즈 백팩에서는 아침에 무료 픽업 서비스 가능. 돌아올 땐 달라달라(3,000K) 또는 택시 혹은 히치하이킹. 건기에는 수량이 적어서 잠비아쪽에서는 그다지 많은 물줄기를 보지 못했음. 오히려 짐바브웨쪽으로 가는 것이 더 나을 듯. DEVILS POOL 에 가려면 무조건 별도 35USD 의 입장료를 내야 함(PRIVATE ISLAND 이며 SECURITY 가 지키고 있음) 대신 ANGELS POOL 까지는 건기에 개인적으로도 걸어 갈 수 있음.

 

잠베지강 레프팅 : RAFT-EXTREME 120USD(DVD포함) 다른 곳에서는 보통 155USD 을 불렀는데 이곳이 가장 저렴하면서 또 퀄리티도 좋았음. 리버보드 타기도 무료이며 잠베지강 레프팅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레프팅 코스. 난이도5까지 있으니 마음 단단히 먹고 신청하시길. (09:00~16:00)

 

마람바시장 : 졸리보이에서 택시로 10,000K.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재래시장이며 운 좋으면 원하는 물건(기념품 또는 생필품)을 싼 값에 살 수 있음.

 

나미비아(빈트훅-세스리엠-왈비스베이-빈트훅) 2011.11.10~16

1. 환율 : 1N$(나미비아달러)=150

 

2. 교통

-IN : 리빙스턴~빈트훅(나미비아) 구간 인터케이프 버스 이용. 1230분 출발 20시간 소요. 사전 인터넷으로 예약 가능하며 1,2,SAVER 석 좌석 구분 없음. 일찍 끊을수록 가격이 저렴한 좌석 구매 가능. ISIC 15% - ISEC 5% 할인 혜택.

-OUT : 빈트훅~케이프타운(남아프리카공화국) 구간 인터케이프버스 이용. 1730분 출발 24시간 소요. 2등석 640R(남아공랜드) / SAVER 560R. 역시 학생 할인 가능.

 

3. 숙소

-빈트훅 : CARDBOARDBOX B.P 90N$/DORM. INTERNET & WI-FI 무료. 아침포함.

 

4. 여행정보

-빈트훅

NATIONAL MUSEUM & ART MUSEUM 모두 무료 입장. 빈트훅 시내에 크게 볼거리는 없는 듯.

 

-NAMIB DESERT & WALVIS BAY 여행 정보

루트 : WINDHOEK - SESSRIEM WALVIS BAY SWAKOPMUND - WINDHOEK

 

차량렌트 : DOLLAR&THRIFT 업체 이용

차종 : POLO VIVO SEDAN 이며 1,850N$/34(80시간). UNLIMITED MI & SUPER COVER 그리고 추가운전자 1인 포함 가격.

주유비 : 900N$. 총 주행거리 약 1,500KM. 폭스바겐의 훌륭한 연비.

우기에는 무조건 4X4 차량으로 가야하며 건기에도 가급적 큰 차량을 렌트할 것을 추천함. 만약 승용차로 간다면 오프로드에 들어서기 전에 꼭 타이어 바람을 빼고 메인도로 이외에 노란색 도로로만 다닐 것.

 

캠핑장비 RENT : CAMPING EQUIPMENT HIRE 업체 이용.  4 SET 700N$ (텐트,식기류,테이블,의자,아이스박스 등등 포함) 텐트는 2인용 4인용 있으니 필요에 따라 요청할 것.

 

숙소 :

SESSRIEM CAMP SITE 130N$/P + 국립공원 입장료 80N$/P/D. DUNE45에서 일출을 보기 위해서는 무조건 이곳에서 숙박하는 것이 가장 싼 방법이며 캠프사이트 이용 시 DUNE 이나 SOSSUSVLEI 입장과 관계없이 무조건 국립공원 입장료를 매일 내야 함.

LONGBEACH CAMP SITE 20N$/P + SITE FEE 60N$ 시설 및 전망 괜찮음.

 

DUNE45 에서 바라보는 일출과 일몰 모두 추천. GATE 5시에 OPEN, 공원입구에서 대략 30분 소요. SOSSUSVLEI DEADVLEI 4X4 차량만 입장가능. 그 외 공원 자체 4X4 차량으로 둘러볼 수 있음. 100N$/P

 

DUNE7 에서 샌드보딩하기. 150N$ - 6. 우리는 4명이서 총 3회씩 하기로 하고 400N$ 냈음. 쿼드바이크로 이동하는 것 포함. 개인적으로 보드판(30N$) 사서 가도 된다고 하나 왁스도 필요하고 무엇보다 모래사막에 다시 올라가는 것도 일.

 

WALVISBAY 에서 홍학은 볼 수 없었음. WALVIS 에서 SWAKOPMUND 가는 길에 쿼드바이크 투어 가능 한 곳 있음.

 

남아프리카공화국(케이프타운-케이프반도-웨스턴 케이프-케이프타운) : 2011.11.17~30

1. 환율 : 1R(랜드)=140

 

2. 교통

-IN : 빈트훅~케이프타운(남아프리카공화국) 구간 인터케이프버스 이용. 1730분 출발 24시간 소요. 2등석 640R(남아공랜드) / SAVER 560R. 역시 학생 할인 가능.

-OUT : 케이프타운~부에노스아이레스 구간 말레이항공 이용.

 

3. 숙소

-CAT&MOOSE B.P 90R/DORM. 한국인 일본인만 10% 할인.

 

4. 여행정보

-케이프타운

CAPE CAMERA REPAIR(STRAND ST.) SIGMA A.S 지정 수리점. 렌즈 무상수리 받음.

 

마마 아프리카 : 매일 저녁 7시부터 마림바 연주. 입장료 20R. 형식도 없고 복장도 없는 자유스러운 분위기의 장소. 강추!!

 

TAKUMI : 케이프타운에서 유명한 스시집(PART ST.) 사전에 예약 해야 하며 TAKUMI 스페셜 110R.

 

테이블마운틴 트레킹 : 숙소(LONG ST.) 에서 등산로 입구까지 약 1시간. 등산로는 2가지 코스. 좌측으로 가는 일반 코스는 정상까지 약 2시간 소요. .후반에 끝없는 돌계단이 있어 좌절하기 쉬움. 우측 코스는 이정표 찾기가 쉽지 않고 암벽을 일부 타야 하는 코스도 있으니 복장을 잘 갖추고 도전 할 것. 3시간 정도 소요 예상. ,음식 충분히 챙겨 갈 것. 내려오는 것은 1시간30분 정도 소요. 테이블마운틴 올라가기 전에 날씨를 미리 확인하고 올라 갈 것.

 

-케이프반도 RENT CAR 여행 정보

루트 : CONSTANTIA WINERY KALK BAY FISH HOEK SIMONS TOWN BOULDERS BEACH CAPE POINT CHAPMANS PEAK DRIVE HOUT BAY - CAPETOWN

 

차량렌트 : TRAVEL JIG SAW 업체 이용

차종 : POLO VIVO 이며 650R/12(48시간). UNLIMITED MI & 완전면책 포함.

주유비 : 150R 총 주행거리 약 250KM.

 

숙소 :

ROMAN ROCK : 볼더스비치 근처. 900R/STUDIO (4) 개인적으로 여행하며 가장 좋았던 숙소. 전망이 끝장 이었음.

 

KALK BAY 에서 먹었던 FISH&CHIP 정말 맛있었음. LUCKY FISH.

BOULDERS BEACH 에서는 산책로에서 돈 안내고 펭귄 볼 수 있음.

CAPE POINT 입장료 85R. 케이프포인트와 희망봉 둘 모두 포함.

CHAPMANS PEAK DRIVE 차량한대 31R 그러나 생각보단 별로 였음.

HOUT BAY 에서는 물개가 수영을 하며 놀고 있음. 그때 사딘 이라는 물고기 때가 항구로 들어와서 장관이었음.

 

-WESTERN CAPE RENT CAR 여행 정보(가든루트 & 루트62)

루트 : CAPETOWN STELLENBOSCH LAGULHAS MOSSEL BAY KNYSNA PLETTENSBERG BAY OUDTSHOORN SWELLENDAM HERMANUS GANSBAAI - CAPETOWN

 

차량렌트 : TRAVEL JIG SAW 업체 이용

차종 : TOYOTA YARIS 이며 1,450R/56(120시간). UNLIMITED MI & 완전면책 포함.

주유비 : 1,050R 총 주행거리 약 1,750KM.

 

숙소 :

스텔렌보쉬 : IKHAYA B.P 120R/DORM 시내중심에 위치하며 주차가능. 깨끗하고 취사가능. 비수기라 8인실을 둘이서 썼음.

모셀베이 : SANTOS EXPRESS B&B 120R/트윈. 기차 침대칸을 숙소로 개조한 숙소. 특색있음.

KNYSNA : ISLANDS VIBE 100R/DORM 주인이 친절하며 무료 WI-FI 가능. 이번 여행 중 가장 편안한 분위기의 숙소였음.

SWELLENDAM : SWELLENDAM B.P 120R/DORM 취사가능하며 벽난로가 있음.

HERMANUS : ZOETE INVAL 110R/DORM 아침포함이며 9인실 둘이서 썼음. 바닷가 와는 거리가 좀 있는 듯.

 

대부분 이 구간을 가든루트라고 많이들 부르는데 ‘WESTEN CAPE 루트’ 가 더 정확한 명칭인 듯. 루트 및 일정은 본인의 스케줄에 따라 얼마든지 조절이 가능하며 케이프반도를 끼워서 돌아도 좋을 듯. 도로, 숙박,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추어져 있고 BAZ BUS 로도 여행이 가능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렌터카 여행이 훨씬 더 편리하고 가격면에서도 좀 더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 됨.

 

우리는 스텔렌보쉬를 시작으로 가든루트를 따라 나이즈나 까지 이동한 뒤 ROUTE62 도로를 타고 다시 하마너스로 온 뒤 R44를 타고 케이프 타운으로 이동.

 

스텔렌보쉬에는 정말 셀 수 없이 많은 와이너리 들이 있으나 우리는 SPIER 방문. TASTING 45R 5잔을 시음 할 수 있었으며 명성대로 아름다운 와이너리. 그리고 DELAIRE 와이너리 적극 강추. 늦은 오후에 이곳의 풍경을 바라보며 와인을 마시는 것도 정말 좋을 듯. 풍경이 너무 아름다운 곳. 금전적 여유가 있다면 숙박을 해 봐도 좋을 곳. 시내 외곽에 PARMALAT 치즈공장 팩토리이 있는데 다양한 종류의 치즈와 유제품을 값싸게 구매할 수 있음. DE VOLKSKOMBUIS 남아공 전통음식을 맛 볼 수 있는 레스토랑. 예산은 1 200R 정도. OOM SAMIE SE WINKEL 재미있는 구경거리들이 많은 오래된 잡화상.

 

케이프 아굴라스. 실제 아프리카 최남단. 등대 가기 전 전망대에 올라가 볼 것. 일정에 여유가 있으면 숙박을 해도 좋을 듯.

 

모셀베이도 고래나 물개 투어가 유명하지만 시즌이 지나서 한산한 분위기 였음.

 

나이즈나에서 30여분을 더 가면 세계에서 가장 높은 216m 의 번지점프를 할 수 있는 곳이 나옴. FACE ADRENALIN. 사전에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시간맞춰 가면 바로 번지를 할 수 있음. 번지점프 690R 워킹투어(번지점프 장소까지 같이 가는 것) 100R. 번지점프 하는 곳에 들어가기 전 치치카마 국립공원 통행료 지불해야 함 70R/왕복. THE HEADS 트레킹. BRETON ON SEA 에서 와인을 마시며 일몰을 보는 것도 좋을 듯. FRIDAY MARKET(16~20) 은 분위기 좋은 로컬마켓이며 SEDGEFIELD 에서 열리는 SATURDAY MARKET 은 강추. 매주 토요일 7~12시 까지.

 

캉고동굴. 오츠혼에서 약 30Km 떨어져 있으며 STANDARD 코스 는 1시간에 69R. ADVENTURE 1시간30분에 90R. 사전 예약 가능하며 어드밴쳐투어 추천. 임산부 또는 몸이 너무 뚱뚱한 사람, 폐쇠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불가능 할 듯.

 

하마너스에서 고래는 동네 개처럼 흔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 하지만 우리는 하마너스에서 보지 못하고 간스바이 근처 DE KELDERS 에서 볼 수 있었음. WINE VILLAGE 남아공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와인을 보유하고 있는 곳. TASTING 가능하고 주인 아저씨가 친절하게 설명 잘 해줌. 가격도 괜찮은 듯. 추천.

 

가든루트 와 ROUTE62 는 명성대로 멋진 풍경을 가지고 있는 도로이며 그 외 스텔렌보쉬~프랜쉬훅 구간인 R310, 하마너스~골든보이 구간인 R44 도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풍광들이 많이 있음. 즐겁고 안전한 여행하시길.

 

이상 저희가 2달간 여행했던 아프리카 정보입니다. 부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라며 여행정보들은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된 바 참고만 해 주시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greenstone.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