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Jay, written by Joy 남자 찍고, 여자 쓰다 치앙마이의 싸고 맛있는 음식들에 정신을 혼미해진 우리는. 요놈들을 직접 배우고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우리나라 가이드 북에는 많지 않지만, 외국 가이드북에는 치앙마이 쿠킹클래스가 많이 소개되어 있지요. 그리고 치앙마이에 있는 수 많은 쿠킹클래스 중- 우리 게스트하우스 매니저가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곳' 바로 "Asia Scenic Thai cooking class" 입니다. *^^* (9시부터 시작된 수업은 오후 2시가 다되어 끝났고요. 금액은 700 바트. 5가지 음식포함. 동양인은 저희 뿐이네요 ^^) 자, 시작해 볼까요~!? 장보러 왔어요 ! 처음 보는 신기한 식재료들이 많았어요. 정체불명의 탄 생선들도 있고요 쟤는 "잭 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