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Vol.3] 쏭크란 물축제현장, 4월에는 "Happy New Year !"
쏭크란 축제를 그저 토마티나처럼 물뿌리는 행사로 인식하고 있었더랬죠. 그런데 숙소로 오는 길에 보니, 열심히 기도하던 사람들이 기도가 끝나자마자 벌떡 일어나 그 석상들에게 물을 뿌려대는 거에요 . "대반전인걸 " ㅋㅋ 하며 생각했는데, 그럼 우리에게도 물을 뿌리는게 좋은 의미겠구나 하고 깨달았죠. 그러던 어제 어떤 분이 바가지로 물을 뿌리며 "Happy New Year ! " 하더라구요 ! OK , I GOT IT ! 아픈 몸을 진통제로 달래고, 옷 두겹입고 우비입고 나갔습니다. 놀겠다는 의지하나로 !! 나도 섹시하게 나시에 반바지입고 , 물 온몸으로 맞아주며 함께 댄스하고 싶었습니다만,... ㅋ 기어나갔어요. 언제 볼 수 있을지 모르는 축제인데 ! 그리고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 그 미칠듯한 축제의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