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나쿠루국립공원] 아름다운 새들의 천국

영화 '아웃오브아프리카'의 아름다운 경비행기 장면을 기억하시나요?  
경비행기 아래로 날아가는 플라멩고 떼의 분홍물결 ~

그 영화의 촬영지이자 배경이었던 나쿠루호수,
그 곳을 만났습니다

나쿠루 호수국립공원 입구

함께 3박4일을 함께하는 두 스웨덴 소녀들과 함께, 찰칵

호수를 바라보고 있는 아름다운 뿔을 가진 쿠두

옆에서 데굴데굴 놀고있는 바분들

 

아름다운 호수를 넋을 잃고 바라봅니다.

홍학떼에게 달려가는 멋진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자꾸 한발씩 도망가서... 이렇게 만족 ^^

멋진 JAY의 뒷태

플라멩고 뿐 아니라, 수많은 펠리컨떼도 만날 수 있어요

호수가의 얼룩말들.. 평화롭고 사랑스러운 풍경

높은 곳으로 올라가 나쿠루 호수를 내려다봅니다

파스텔의 풍경

따뜻한 마음으로 가득차버려요!